서통 최준규회장 아들3명에 4만3천주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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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통 최준규회장이 아들3명에게 각각 1만4천5백10주씩 4만3천5백30주의 동사주식을 증여했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최회장은 최근 서통의 대표이사이자 장남인 최좌진씨등에게 주식을 증여했다고 신고했다. 최회장등 4명의 서통소유지분은 전체의 14.33%인 1백16만6천1백23주로 이번 증여는 재산분배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