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토개공 '용지매각 부진 세금 적게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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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고있는 토개공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지난해 용지매각이 부진해 세금을 적게 내게돼 세무조사를 받고있다고 나름대로 설명. 토개공은 지난해 신도시등에서의 용지매각이 부진한데다가 지하철공사대금의 납부등으로 세금을 평년보다 약 5백억원정도 적게내게 됐다면서 세무조사를 하더라도 민간기업처럼 먼지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