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산소투과성 뛰어난 통기성 콘택트렌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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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대표 이무석)은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산소투과성이 뛰어난통기성콘택트렌즈를 개발,한국 미국 일본등 3개국에 특허를 출원하고본격시판에 들어갔다. 유니버설은 총 10억원의 자금을 투입,4년간 연구개발기간을 거쳐각막부종등 안질환이 전혀 발생하지않는 통기성렌즈를 만들어냈다. "유니O "라는 상품명으로 출하된 이 콘택트렌즈는 난시및 원추각막 등부정난시를 교정할 수 있는데다 장시간 착용해도 눈에 피로감을 주지 않는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올해안에 이 제품을 2백만달어치정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전망하고 있다. 백내장용 인공수정체를 국내최초로 개발해낸 이 회사는 앞으로 인공각막과인공치아도 개발,곧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