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근로자의 날 5월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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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10일 치뤄지던 근로자의 날 행사와 근로자들의 휴일이 올해부터는 5월1일로 옮겨져 시행된다. 정부와 국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부터 시행되는 근로자의 날은 당초 명칭자체도 노동절로 바꾸려 했었으나 이는 단순한 메이 데이의 번역상의 문제일 뿐이라는 의견이 우세해 명칭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근로자의 날로 유지키로 결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