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혁 고합그룹회장 고합상사주식 매입...지분율 2.27%로

장치혁 고합그룹회장이 고합상사주를 매입했다. 9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장치혁회장은 지난달26일 2만주(2억3천만원어치)의 고합상사주를 장내시장에서 매입함으로써 이 회사에대한 지분율이 1.84%에서 2.27%(10만4천5백77주)로 올랐다. 회사관계자는 매입이유에대해 지분 확보라고 설명했다. 고합상사의 최대주주(기관투자가 제외)는 고려합섬으로 지분율이 6.82%이며 두번째로 지분율이 높은 대주주가 장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