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용산구 도원동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건설(대표 최훈)이 서울 용산구 도원동 4번지일대 도원구역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도원구역재개발사업은 공사비 1천5백억원을 들여 7만6천여평의 대지에 14평형 7백52가구 24평형 4백39가구 33평형 6백35가구 43평형 3백92가구등 총2천2백18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삼성건설은 96년1월공사를 시작해 98년5월에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