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현장에 산다 ; 영화특급 '오스터먼의 주말'

."현장에 산다" (KBS1TV 밤11시15분)=편이 방송된다. 경기도 안산의 한 백화점의 정육코너는 작년 6월 매출이 지난 달에 비해 3배나 증가했다. 냄새가 없고 지방이 적은 도드람 돈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다. 현재 도드람 마을을 이끌고 있는 3인의 주역을 중심으로 사업전략과 고충,그리고 전망을 살펴본다. ."영화특급" (SBSTV 밤9시40분)=긴박감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첩보물이다. 조직과 개인의 사생활을 대비시킴으로써 의미를 찾으면서 볼 수 있게 한 작품. "레이디 호크" "케이프 타운"등에서 열연을 보인 루트거 하우어와 "엘머 간트리"로 60년 오스카를 거머줬던 버트 랭커스터가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