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 대한 투명한 공개행정추진...과기처

과기처는 국민대다수가 원전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원자력발전소의안전성에는 회의적인것이 사실이라고 전제 원자력에대한 투명한 공개행정을 적극추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나가기로했다. 과기처는 최근 원자력발전소 안전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원자력발전소 건설 운영에관한 안전성확보방안을 논의 국민의 회의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기위해 안전규제정책을 펴 원자력안전문화를 정착시켜나가기로했다. 이회의에서는 또 원자력 안전운전정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불시정지횟수가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1기당평균 1.5회로써 미국 프랑스등과 유사한수준이나 일본의 0.3회에는 미흡하다고 평가 불시정지원인을 철저히분석해 일본수준으로 감소시켜나가기로했다. 이회의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 건설및 제작업체등 10개관련기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