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등 국회대표단 22일 유럽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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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이한동 총무가 민주당 김태식 총무등 여야의원과 함께 군터 린쉐 유럽연합(EU) 초청으로 2주동안 프랑스 벨기에 등유럽 8개국을 돌아 보기 위해 오는 22일 출국한다. 이들 국회대표단은 유럽의회(EP)및 방문국 의회지도자들을 만나 한.EU 의회간 교류협력증진 등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선거를 앞두고 있는 유럽의회 정세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 EU측의 우리나라에 대한 일반특혜관세(GSP) 철폐움직임과 관련,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등 통상협력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