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금성기전 ; 삼성전관 ; EDI S/W전시회

.금성기전(대표 김회수)은 21일 과수원등에서 잔디와 잡초를 깍는 예취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예취기의 핵심부품인엔진을 비롯한 전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 내수시장의 40%선인 100억원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금성기전이 이번에 개발한 예취기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설계되어 작업효율을 높였고 동급의 일본제품에비해 소형이면서도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올해 예취기의 내수규모는 350억원정도로 추정되고있으며 그동안 일본산의 시장점유율이 90%이상을 차지했다. .삼성전관은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1박2일동안 사장을 포함한 전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현자제일주의운동을 개최했다. 삼성전관은 이번 활동과정에서 체험수기를 공모,당선작품에 상을 줄 계획이다. .제2회 무역자동화용 EDI(전자문서교환)소프트웨어 전시회가 23일부터 3일간 종합전시장(KOEX)3층에서 열린다. 상공자원부와 무협의 후원을 받아 무역정보통신이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관련업체 20개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