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대성산업개발/대성산업인수

아세아시멘트는 22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골재채취및 레미콘제조업체인 대성산업개발과 대성산업을 각각 52억원과 23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대성기업(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262의1)과 대성산업개발(충남 공주군 장기면 평기리산1)의 소유주인 이강세씨가 회사매각의사를 타진해옴에따라임원회를 거쳐 매입결정을 내렸다고 아세아시멘트는 밝혔다. 대성기업은 자본금 12억원의 레미콘제조회사이며 대성산업개발은 자본금40억원의 골재채취및 제조판매,레미콘제조회사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시멘트제조및 레미콘제조 판매,부동산임대등으로 2천32억2천3백만원의매출을 올려 이중 1백억5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