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관광코스 6개분야 15개 개발...서울시

서울시는 22일 올해 정도 6백주년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내관광코스를 집중 개발키로 했다. 시가 시내관광용으로 개발을 추진중인 코스는 문화유적지 답사, 한강변 관광, 문화예술 관람, 도시고궁주변 조깅, 종교.성지순례, 관광및 쇼핑등 모두 6개분야 15개 코스이다. 시는 내달 실시할 관광객 선호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최종 코스를 결정, 오는 6월까지 코스 정비를 마친뒤 관광업체의 협조를 받아 이들 시내관광코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