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 수삼수매 사전지급금 지역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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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한국담배인삼공사는 24일 인삼경작농가의 영농자금부담을 줄이고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홍삼 원료인 수삼 수매대금 가운데 사전지급금 1백87억7천7백만원을 지역별로 배정했다. 수삼 수매 사전지급금은 6년근 홍삼포 5만4천4백99a를 대상으로 a당 1급지 40만1천원,2급지 32만1천원,3급지 24만1천원등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수삼 총 수매대금은 7백55억원으로 지난해 6백70억원에 비해 12.7% 늘었으며 사전지급금은 총 수매대금의 25%선이다. 기관별로 배정된 사전 지급금액은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본부=61억7천7백만원 경기지역본부=58억5천6백만원강원지사=27억3천2백만원 충북지사=14억2천5백만원충남지사=11억4천6백만원 전북지사=10억1천1백만원전남지역본부=3억3천4백만원 경북지사=9천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