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회장에 성백응씨 선임...주주총회.이사회

경인일보사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회장에 성백응씨, 대표이사 사장에 정진기씨를 각각 선임했다. 경인일보사는 또 부사장겸 인천분실장에 장사인씨, 부사장겸 주필에 박원근씨를 각각 선임했다. 정사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후 동아일보 기자, 국민일보 경제부장을 거쳐 국민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