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탤런트 장학수씨 별세...심장마비로, 향년 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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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수씨(49)가 24일 오후11시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장씨는 KBSTV의 "전우" "형사25시" 등에서 증후한 연기를 보여준 중견텔런트. 최근에는 SBSTV 월하드라마"세남자 세여자"에 출연중이었다. 유족은 부인 정영숙씨(37)와 1남 발인 27일오전7시 장지 충남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선영 연락처 (655)2499(일화여대목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