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일화, 쾌조의 출발보여 .. LG 제압

일화가 94하이트배프로축구 코리언리그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일화는 27일 창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시즌첫경기에서 2년생 박남열의 결승에 힘입어 난적 LG를 2-1로 물리쳤다. 일화는 이로써 전날 포항제철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유공과 나란히 승점3점을 얻어 초반 레이스에서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27일전적 울산 현대2(2-20-0)2대우(1무) (1무) 창원 일화2(0-02-1)1LG(1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