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장애인 전용 운전연습장 생긴다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옆 탄천유수지에 장애인 전용 자동차 운전연습장이 조성된다. 송파구는 28일 빗물펌프장 정비활용계획의 일환으로 연내 탄천유수지에 4억8천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3천~4천평 규모의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마련키로 했다. 이곳 장애인 전용 연습장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며 장애인중 운전면허를 소지한 자 또는 면허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개방된다.구는 우선 6월까지 주행,코스선등 기초설비와 안전장비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