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은 공휴일"" 총무처, 일부 제외소문에 쐐기

"4월5일 식목일은 종전처럼 쉰다" 총무처는 29일 지난1949년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고 일부에서 떠도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총무처관계자는 "일부 정부부처에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 식목일등 1-2개 법정공휴일을 축소해야한다는 의견이 과거에 제기된바 있으나 현재로선 전혀 검토되고있지않다"고 못박았다. 또 4월 첫째주를 식목일로 지정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검토된바 없다고덧붙였다. 식목일을 앞둔 최근 신문사에 식목일 공휴일여부를 문의하는기업및 개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