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호주무역장관, 일.미무역교섭반대반대반

호주의 보브 맥밀런무역장관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행한 연설에서 일.미간의 통상문제에 관해 "이로 인해 호주를 비롯한 제3국이 불리한 영향을 받게될것"이라고 말하면서 불안감을 나타냈다. 그는 "미국에 대한 무역흑자를 감축하기위해 일본이 싱가포르나 이지역으로부터 수입하고있는것을 희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2국간무역교섭에 불만을 표시했다. 임명된지 얼마안되는 동장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국가들을 순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