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뉴욕, 금4월선물가 10센트 올라 [일본공업신문]

동경공업품거래소 귀금속시장에서는 31일 개장초반 금현물시세가 전일의 뉴욕종가인 트로이 온스당 386.20달러에 비해 386.25-386.7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는 30일 금4월선물시세가전일종가에 비해 트로이 온스당 10센트 오른 386.10달러에, 은5월인도물가격은 트로이 온스당 1.7센트 내린 5.640달러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은선물시세가 약세를 보인것은 기금이 장기물을 처분하고 이식매물이 고개를 든 때문이었다. 이날 오후3시(현지시간)현재 금현물시세는 전일같은 시간의 386.00달러에 비해 386.40달러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백금4월인도물가격이 트로이 온스당 2.40달러 상승한 411.60달러에 폐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