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불CGM, 중기경영전략에 민영화포함[일본공업신문]

프랑스최대 국영컨테이너선회사인 콤파니 제네랄 마리팀(CGM)은 제1차합리화계획에 이어 1996년을 최종연도로 하는 제2차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어려운 해운업계의 여건속에서 수익을 향상시키려면 철저한 체질개선이 불가결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한다. 이번 계획의 골자는 *제1차계획에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또다시 리엔지니어링을 추진하며 *차입금체질을 일소하는것을 포함, 재무채질을 철저히 개선하며 *민영화를 포함하는 업무확대에 대비, 중기경영전략을 수립하는것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