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고요산업, 고량보드제품화[일본공업신문]

일본의 고요산업은 최근 마루베니, 제이티엔지니어링의 협력을 얻어목재에 대체될 고량(수수)보드제품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3사는 실용생산제1호로 세계제3위의 고량생산국인 중국의 동북지구에서의 기업화를 계획, 약9억엔을 투입, 현지에 공장을 건설한다. 실용화한 고량보드는 경제성에있어 종래의 합판, 파티클 보드등에 필적하는 품질을 지닌다. 동사는 연간 120만매를 생산, 일본및 중국에서의 용도개발을 서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