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미도파백화점등 10개사에 상품권 발행자 인가

미도파백화점등 10개사는 1일 제3자발행형 상품권을 발행할수있는 발행자 인가를 재무부로 부터 받았다. 지난 3월 2일부터 상품권 발행자 인가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한재무부는 지난 29일까지 모두 57개사로부터 인가신청을 받았다고 밝히고 그동안 결격사유 해당여부확인을 위한 신원조회 등이 끝난 10개사에 대해 제1차로 상뭄권 발행자 인가를 내주었다.재무부는 나머지 신청자에 대해서도 신원조회등 법적요건 확인이 끝나는데로 즉시 인가를 내줄 예정이다. 이날 인가를 받은 발행자는 *신세계 *미도파 *롯데쇼핑 *동양백화점(대전)*희망백화점(인천) *동아건설산업 *금강개발산업*나산실업 *대현 *농협중앙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