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장 국제전시구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대전=이계주기자) 대전엑스포장의 국제전시구역 8만2천2백80평이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 테크노마트 창업보육센터 국제교류센터 창업보육단지 호텔문화센터등이 들어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정보유통단지로 개발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을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고 대덕연구단지와 국제엑스포과학공원과의 연계에 초점을 맞춰 국제학술교류 및 종합무역기능,전문전시및 국제회의기능, 교육및 서비스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으로 개발키로 했다. 택지이용계획을 보면 엑스포과학공원주변에 들어설 전문전시장은 8천2백16평, 유스호스텔 6천5백52평, 지원편익시설 1천1백62평, 전통공원 9백95평,모노레일역사 9백38평 등이다. 또 지구중심부는 1만~2만여평규모의 국제회의장, 창업보육단지, 테크노미트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