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문헌정보 5월부터 공개...천리안등 통해

국회 도서관의 문헌정보 데이타 베이스가 5월부터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국회 도서관은 4일 도서관이 제작한 1백50만건의 데이타 베이스 가운데 국내 정기간행물 기사색인과 국내 석.박사학위 논문총목록등 약 1백만건의 문헌정보 데이타 베이스를 오는 5월부터 PC통신망인 천리안과 KINITI-IR을 통해 전국 가입자에게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측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주)데이콤및 산업기술정보원과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