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선 운행간격 조정...교통부, 보완대책 마련
입력
수정
전동차 정차사고로 운행간격이 길어졌던 과천선 사당-당고개간의 출퇴근때 운행간격이 8일부터 2분30초 간격으로 원상회복됐고 출퇴근 이외 시간에는 현재의 5분 간격에서 6-8분 간격으로 조정됐다. 사당-산본 간은 현행대로 출퇴근 시간에는 7분30초, 평시엔 10-15분 간격을 두고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