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피혁업체,공동으로 상표제작 해외시장개척에 나서

대전피혁업체 대전지역 피혁 업체가 공동으로 상표를 제작,해외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12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대전시에 따르면 부운물산 등 피혁관련 업체는 최근 공동 브랜드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시장 공략 방안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이같은 지역 업체의 공동 브랜드 해외진출 움직임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현재 참여 업체는 부운물산(구두)을 비롯 원패션(가죽옷),대성(구두),써니상사(구두),대전피혁(원단),은성실업(야구장갑),원진산업(쇼파)등 8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