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상무대의혹 관련 실무당정회의 열기로
입력
수정
민자당은 16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상무대 비자금의 국정조사활동과 관련,국회의 조사계획서작성 이전에 실무당정회의를 열어조사대상및 방법선정등에 당정이 정보교환등 긴밀한 협조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국정조사 실무당정회의에는 민자당측에서 현경대 법사위원장과 법사위의 조사계획서 작성소위원들이 참석하고 청와대,국방부,법무부등의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18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