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신탁 부산지점 개설

고객이 위탁한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관리,처분해주는 한국부동산신탁 부산지점이 개설된다. 한국부동산신탁은 5월3일부터 동구초량동 흥국생명 빌딩내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부산지점에서는 부동산 소유자의 위탁을 받아 토지등을 처분해주거나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키 위한 컨설팅 업무를 해주는등 부동산 취득,처분에 따른 업무를 대리해준다. 또 부동산 소유자가 부동산을 개발에 이용하고 싶어도 자본 부족으로 개발이 어려울 경우 신용담보로 금융기관 대출을 알선해 개발자금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부산지점 개설로 부동산 소유자들의 토지,건물 신탁이 크게 증가,임대,분양되는 토지,건물이 늘어나면서 토지이용극대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