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개지역 연합조합주택 잇달아 수주...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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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대표 이승하)이 서울 번동,중계동,상도동,가리봉동등 4개지역의 연합주택조합 아파트 1천7백79가구를 수주,최근 잔여조합원 2백74가구모집에 나섰다. 번동 연합주택조합 아파트는 도봉구 번동336의 1번지에 6~20층짜리 2개동 규모로,38평형 1백40가구와 28평형 1백45가구등 모두 2백85가구가 계단식으로 세워진다. 평당분양가는 각각 2백75만원(9% 선택사양 포함)씩이며 오는 11월 착공,96년 11월 입주예정으로 잔여가구 85가구(38평형 40가구,28평형 45가구)를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