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세계가 뛰고 있다 ; '사라비아 공화국'

"세계가 뛰고 있다" (KBS1TV 오후7시50분)=미래의 컴퓨터는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현재와 차이를 보이게되는데, 이는 그래픽분야와 음성명령처리능력이다. 여기에 통신 기능이 더해져서 디자인을 할 경우에는 거의 실물에 가까운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키보드가 필요없이 음성으로 명령하거나 물어보는 것을 컴퓨터가 기계음으로 대답하게 된다. 미니시리즈 "사라비아 공화국"(KBS2TV 밤9시55분)=모든 재산을 도달에게맡겨버린 송여사는 도달의 재정을 담당하게 된다. 도달은 이를 토대로 사라비아 공화국 건설에 착수하게 된다. 찬우는 도달의 얘기를 인정으로부터 듣고 도달을 찾아가 실망의 뜻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