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단신 > 금성사/쌍용그룹/철강협/쌍용자동차/무역협회
입력
수정
금성사는 국내 환경기술발전과 환경의식고양을 위해 업계 학계 정부관계자등이 참석하는 환경세미나를 28일 여의도트윈타워에서 개최한다. 쌍용그룹은 28일 본사에서 김석준부회장을 비롯 계열사사장단과 기획및 기술담당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그룹기술경영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진주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신기술경영과 경영자의역할"이란 주제발표를 한다. 철강21세기운동추진본부는 29일 포철 광양제철소교육관에서 포철 동부제강연합철강등 냉연.표면처리강판제조업체와 수요업체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29회 철강21세기운동 냉연.표면처리업종 워크숍"을 갖는다. 쌍용자동차는 27일 서울 상계동에 있는 상명공고에 코란도훼미리 1대를포함,엔진 섀시등 주요부품과 자동차관련 실습기자재등 5,000만원상당의 기자재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쌍용은 지난2월 상명공고와 산학결연을 맺고 자동차전문기술인력 육성과 기술개발에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었다. 무협은 오는 5월3일부터 무역연수원에서 무역업계 여직원들의 업무처리 효율성을 높이기위한 "제2기 여직원 종합무역실무강좌"를 실시한다. 6월10일까지 실시되는 이 강좌에서는 무역실무개요및 무역영어 금융 운송통관및 환급실무 무역자동화(EDI)등 12개 과목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