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 공모주청약일 5월 23,24일로 확정

금년중 기업공개가 예정된 제조업체중 공모금액규모가 가장 큰 금성산전의 공모주청약일이 다음달 23.24일로 확정됐다. 증권관리위원회는 29일 금성산전이 내달23.24일 양일간 주당 1만3천원의발행가로 5백85억원어치의 공모주청약을 받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금성산전은 30일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주청약을 받은후 오는6월8일 납입이 이뤄지다. 주간사증권회사는 현대증권이며 주권은 빠르면 6월하순중 상장될 예정이다. 금성산전은 지난74년에 설립된 엘리베이터등을 생산하는 럭키금성그룹계열사로 금성사의 지분율이 50.6%로 절반이상이다. 또 개인주주(78명) 지분율이 47.41%이고 금성통신이 1.18%,다음으로 금성기전 금성계전 엘지유통등이1%미만씩의 지분을 보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