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업체 설립 활발...GR영향

환경관련업체의 설립이 활발하다. 그린라운드(GR)열풍이 서서히 달아오고있는 가운데 환경관련기기및 서비스업체가 줄줄이 설립되고있다. 지난주 서울의 경우 유니온이엔지 더모아엔지니어링 한국소각로공업환경기술단등 10여개 환경업체가 설립됐다. 이들업체들은 오염방지기기폐기물소각로등을 생산하거나 환경설계를 담당하기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환경관련업체의 설립은 서울에 편중돼있어 지방실정에 걸맞는환경업체의 설립이 아쉬운 형편이다. 지난주 전국에서 새로 설립된 주식회사는 서울 2백10개사,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지방5대도시의 95개사등 모두 3백5개사. 주식회사설립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띠고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기계등 순수제조업체설립도 꾸준히 증가, 법인설립이 건전해지고있음을 나타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