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TV방송 설립돼야""...범시민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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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TV방송 설립촉구 범시민대책협의회(공동대표 박영복 인천경실련 집행위원장)는 3일 인천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이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서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TV방송국이 인천에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범시민적인 합의를 이루기 위해 1백만명 서명운동, 시민평화 대행진을 갖고 공보처와 청와대를 방문해 방송국 설립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