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위조상품 단속위주보다는 사전예방위한 홍보등 강화

지속적인 위조상품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조상품이 근절되지않고있다. 특허청은 4일 지난 1.4분기중 위조상품단속활동을 펴 58만4천7백43점의 위조상품을 압수하는 한편 관련법위반자 7백22명을 입건하고 그중 6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에따라 앞으로는 위조상품의 단속위주보다는 사전예방을 위한교육 홍보등을 강화해나가기로 하고 동두천 송탄등 전국 9개지역 상인들을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위조상품 단속관련 공무원에 대해 상표보호에 대한 전문적 소양을 함양토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소비자연맹,대한주부클럽연합회등과 협조해 소비자교육을 강화해나가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