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철(LG),프로축구통산 개인득점 신기록...59골기록

윤상철(LG)이 프로축구통산 개인득점 신기록(59골)을 수립했다. 전국가대표 윤상철은 4일 저녁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94하이트배 프로축구 현대와의 2차라운드에서 날카로운 슈팅감각을 유감없이 발휘,연속2골을 터뜨려 LG가 3-1로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윤상철은 이로써 지난 달 27일 세운 통산득점 타이기록(57골)에 2골을더해 프로리그 12년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4일 전적 목동 포철 1(1-0 0-0)0 일화 득점=라데(전 20분.포철)이리 유공 2(1-0 1-0)0 전북 득점= 요셉(전 20분PK) 김상문(후36분,이상 유공) 동대문 LG 3(1-0 2-1)1 현대 득점= 이인재(전 18분)윤상철(후 24분,후 41분,이상 LG) 이수철(후 30분,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