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 17개 단위사업 선정...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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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치혁)는 섬유산업의 구조개선과 기술개발 국제화촉진을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을 위한 17개 단위사업을 선정,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섬산련은 이를통해 기술 정보 유통 인적교류등 각 분야의 협력으로 상호보완성을 높임으로써 섬유산업의 기술수준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 하기로 했다. 섬산련은 우선 섬유산업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사업으로 대기업 섬유기술연구소간의 기술개발협력과제개발 최신개발기술전달교육 대기업보유 최신정보교류 패션트랜드교류회개최 특정연구개발과제의 공동연구회구성 대기업경영자의 중소기업생산현장방문 공공섬유기술연구소와 섬유대기업간 공동연구활성화사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