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증권 중앙지점, 지점 약정서 1위

지난 회계년도(93.4-94.3)중 전국 32개 증권사 7백41개 본.지점 출장소에서 가장 높은 약정을 올린 점포는 한신증권 본점 영업부,지점은 한신증권 중앙지점으로 나타났으며 대우증권은 지방에서 고른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신설사인 동방페레그린증권 본점영업부가 92년 11월 개점이후 93년 3월까지 5개월동안의 약정으로 1백1위에 랭크됐다가 지난 회계년도에는 일약 2위로 부상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회계년도중 한신증권 본점영업부가1조2천6백60억원의 약정으로 약정순위 1위를 기록했고 다음이동방페레그린증권 본점영업부 1조2천1백77억원,쌍용증권 본점영업부 1조2천2억원,한신증권 중앙지점 1조1천4백31억원,쌍용증권 강남지점 1조1천1백52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