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이용한 세라믹샤시 개발, 시판...주일

주일(대표 이성웅)이 신소재인 세라믹을 사용한 세라믹샤시를 개발,7월부터 시판한다. 6일 주일은 보강섬유(fiber reinforce)를 원료로 하는 세라믹 창호틀을 개발,하반기부터 연간 15만세대분의 대량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상품판매와 함께 세라믹샤시 시공도 직접할 계획이다. 세라믹샤시는 심재보강을 통해 강도를 높였으며 디자인도 세련되게 만들어 고급형 주택을 주요 수요대상으로 삼고있다. 주일은 지난 20여년간 창호재를 생산해온 창호전문메이커로 한국의 전통적인 창호재인 목재 창호의 대체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올해 전체매출목표는 2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억원을 늘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