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스미토모금속, 물류업무계열사이관[일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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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금속공업은 7월부터 전국7개소의 유통센터및 배선센터업무를게열 스미가네물류에 이관한다. 이는 물류코스트를 감축하기위한 ''물류구조개혁''의 일환으로서 인력도 같이 이관된다. 정보관리체제가 궤도에 오르고 기능을 본사에서 분리, 기지에 재배치해도 업무에 지장이 없을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조치가 취해졌다. 스미가네의 물류구조개혁은 물류루트정리, 내항부문의 체제재검토, 계약체계재구축등을 골자로하는 획기적인 것으로 물류코스트를 10%이상 줄이는게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