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단신 > 백영수씨 유니화랑서 개인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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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파리에서 활동해온 백영수씨(72)가 6-19일 유나화랑(545-2151)에서 개인전을 열고있다. 한국의 토속적인 흙냄새를 간직하고있는 백씨의 작품은 어머니 어린이 새 꽃등을 소재로 사랑 평화 아름다움 순수함을 상징하는 "동심의 세계"를 담고있다. 최근작 20여점 출품.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백57의21에 위치한 아트센터민촌(관장 허명욱,75-0695)은 서예 한국화 서양화 조각 디자인 공예등 6개부문에 걸쳐 71명의 작가를 초대, 6일-6월2일 개관기념전을 갖고있다. 제1부(6-19일)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부문에 정진철 권병렬 나상목 김용봉 김홍씨등 41명이, 제2부에는 조각 디자인 공예부문에 계낙영 배형식고문창 김윤덕 심재천씨등 3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