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기업에 내국인 대우 국제투자라운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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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후속으로 논의되고 있는 환경라운드(GR) 블루라운드(BR) 경쟁정책라운드(CR)등과 함께 외국인투자기업에 내국인대우를 해주는것을 골자로 한 국제투자라운드(IR)가 추진되고있다. 13일 무공 파리무역관과 무협 브뤼셀사무소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의 80개 다국적기업들로 구성된 상공회의소(EACC)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차별대우를 없애기위해 이들 투자기업의 내국민대우를 규정하는 새로운국제투자협정체결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다국적기업들은 6월말까지 새로운 국제투자협정의 초안을 마련, 상공회의소 사장단회의등을 거쳐 오는7월로 예정된 선진7개국(G7) 정상회담에서논의될 수있도록 미국 및 유럽정부와 협의를 갖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