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미쓰비시유화, 스티렌모노머가인상[일공업신문]

미쓰비시유화는 최근 폴리스티렌등의 원료인 스티렌 모노머(SM)가격을 6월초순부터 1킬로그램당 15-20엔범위내서 인상키로 방침을 세웠다. SM의 국제가격은 최근 크게 올랐으며 극동인도가격이 3월부터 5월에 걸쳐 1톤당 100달러나 뛰었다. 이때문에 동사는 만안전쟁이래 폭락했던 동제품가격을 올리기로 한것이다. 석유화학제품의 국제시황상승을 배경으로앞으로 일본에서도 SM을 비롯해서 수지가격인상움직임이 강화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