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도서 교환시장 개장..새마을금고중앙회, 전국 50개지역

내무부산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신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마을금고연합회와 공동으로 범국민 독서생활분위기조성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전국15개시도의 50개지역에서 일제히 개장.운영키로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알뜰도서교환시장은 각지역별로 문학 아동 교양류등 각종도서 5천여권을 비치,주민들에게 무료로 교환케함으로써 도서의 재활용기회를넓히게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한사람당 5권이내로 자유로이 도서를 선택,교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