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프랑스CGM, 일선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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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최대 국영컨테이너선회사인 콤파니 제너럴 마리팀(CGM)은 앞서 합의한 오사카상선, 미쓰이선박과 TSA파트너(CGM, 네드로이드, MISC)와의 유럽-극동항로에서의 공동배선계획에 오리엔트 오버시즈 컨테이너 라인즈(OOCL, 싱가포르)및 아메리칸 프레지덴트 라인(APL,미국)양사가 가입하는데 대해 기본적으로 동의했다. 현재 동사는 APL, OOCL과 동맹조건에 관해 교섭중이며 최종적인 합의에 도달, 관계국들의 승인을 얻으면 새동맹은 앞으로 2년이내 효력을 발생하게된다. 이동맹이 실현되면 수준높은 유럽-극동간 서비스가제공될것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