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주한외교단 초청 노고 치하...김대통여
입력
수정
김영삼대통령과 부인 손명순여사는 17일오후 주한외교단(단장 압둘알 암리아랍에미리트대사) 전원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 40여분간 다과를 함께하며 이들이 한국과의 관계증진에 기울여온 그간의 노력을 치하.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레이니 미대사등 주한상주공관장 84명 국제기구대표 6명등 외교사절 90여명과 정재석경제부총리 이홍구통일부총리 홍재형재무 한승주외무 이병태 국방장관 정재문국회외무통일위원장 구평회무역협회장 최종현전경련회장등 국내외인사 1백60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