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중국무원승인없는 국유기업거래무효[일공업신문]

중국 인민일보를 포함하는 다수의 신문들은 최근 "중국 국유기업의 산권(재산권)은 국무원의 심사승인이 없는 경우 거래는 무효가 된다"고 1면 톱으로 보도했다. 국유기업의 재산권거래는 난맥상이 극에 달하고 있으며 하루 1억웬(중국화폐단위)의 국유자산이 유출되고있어 이미 세기의 대역사인 ''삼협댐공사''(총사업비954억웬=약1조1,500억엔)의 건설비용에 상당한 액수가 유출되고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