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미캘주당국, 전기차도입규정재확인[일공업신문]

미국캐리포니아주는 지난 12-13양일 동주의 대기자원국(ARB)이 연 공청회를 통해 1998년부터 대기오염을 방지하기위해 자동차메이커들에 대해 무공해차를 팔도록 요구하는 규제를 재확인, 빅3등 자동차케이커들의 연기요청을 일축했다. 여기서 말하는 무공해차란 실질상 전기자동차(EV)를 가리킨다. 한편 빅3등 자동차메이커측은 현행 전지기술로는 값이 비싸지며 실용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규제실시연기를 주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