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일.호주회사들, 청색장미꽃연내성공[일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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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토리와 호주의 바이오 벤처기업인 칼진 퍼시픽사는 공동으로 ''청색 장미꽃을 피게하는 기술''을 개발키위해 연구를 진행중이다.양사는 첨단기술인 유전자구조바꾸기방법으로 이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청색색소를 합성하는 효소의 유전자를 꺼내어 이를 장미세포에 도입하는 방법에 연구를 집중하고있다. 양사관계자는 빠르면 올해안으로 "청색장미꽃이 필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양사는 이미 빨간 페니추어에 청색유전자를 도입하는 실험을 1992년 실시, 성공한 선례가있다. 핑크에 청색이 섞인 꽃이 핀것이다.